그는 인천 다르크에서 재활치료 중이다.
눈을 돌려 동맹 70년의 궤적을 보면.기회비용치고는 엄청났다.
동맹 강화는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미국과의 대결심리에 경도된 중·러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더 감싸고 들었다.중·러와 외교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장래의 협상을 염두에 두고 외교가 작동할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중·러를 도외시하고는 비핵 평화 통일을 도모하기 어렵다.
세간에 동맹 70년에 대한 상찬은 많으나 정전 70년에 대한 성찰은 적다.
북핵 위협하에 있는 한국이 또 다른 분쟁에 연루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 사실이다.심지어 수사기관에 적발돼 처벌을 받아도 아들은 마약을 끊지 못했다.
중독자 방치해서는 마약과의 전쟁 승산 없어 그러니 국내 5곳밖에 없는 민간 치료공동체(다르크)에 대한 지원은 언감생심이다.치료나 도움 없이 혼자 의지로 마약을 끊는 것은 사실상 전무하다(양성관.
그는 인천 다르크에서 재활치료 중이다.사실상 첫 선전포고였다.
Flink :
Link :